방콕 한 달 살기 17일째입니다. 오늘로 태국은 송크란 축제가 끝납니다. 그리고 전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해나가며 더운 날씨에 심신이 지쳐서 오늘은 그냥 푹 쉬기로 작정했습니다. 태국 방콕에 와서 1일 1마시지를 실천하려 했지만 노느라 바쁘고 일도 해야 해서 2일 1마사지는 실천 중입니다. 마사지받는 건 거의 포스팅 안 했는데 여긴 꼭 해야겠습니다. 바로 방콕 헬스랜드 아속점입니다. 방콕 헬스랜드 아속점은 BTS 아속 역이나 MRT 스쿰빗 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전 MRT를 타고 스쿰빗 역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걸어서 5분 내외인데도 땀이 한 바가지로 흐릅니다. 스쿰빗 역이 헬스랜드와 더 가깝긴 합니다. 걷다보면 HEALTH LAND라는 곳이 나오고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입구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