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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자동차 113

올해의 기대작 K4 오피셜 이미지 공개

기아 K4는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기아 K3 후속으로 올해부터 생산할 예정이며, K3와 K5 사이에 위치하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경제적인 연비를 갖추고 있는 준중형 세단입니다. 전면은 오퍼짓 유나이티트를 반영한 스타맵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되며 패밀리룩을 완성했습니다. C필러가 독특하게 직각 디자인을 이루며 리어 도어 캐치가 히든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후면도 최근 기아 차량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으며 후진등은 범퍼 하단 중앙에 배치했습니다. K3가 아반떼와의 경쟁구도에서 항상 뒤처졌지만 K4는 네이밍 변경과 풀체인지를 통해 준중형 세단에서 돌풍과 혁신을 이뤄질지 기대가 되는 차량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

서기 | 자동차 2024.03.28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Neo와 Luna의 조합 역동적인 생명력과 우아함의 조화,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네오룬은 제네시스만의 미래지향적인 혁신 가치를 제공하면서 브랜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고요하고 세련된 한국의 밤에서 영감을 받은 미드나잇 블랙과 마제스틱 블루 투톤으로 웅장함을 뽐내는 네오룬. *해당 차량은 콘셉트 모델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서기 | 자동차 2024.03.26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국내 최고급 세단 제네시스 G90이 '근원의 색'으로 불리는 블랙 색상을 입었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의 최상위 트림인 '제네시스 G90 블랙'을 출시했다. G90 블랙은 위엄과 신비함을 표현하는 검은색을 통해 국내 최고급 세단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이중 그물 모양 크레스트 그릴은 솔리드 블랙 색상으로 채워졌다. 이전 크롬 그릴보다 한층 세련된 느낌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전용 휠도 모든 검은색으로 통일됐다. 이중 블랙 전용 엠블럼이 적용된 플로팅 바퀴 덮개와 검은 색상의 캘리퍼가 가장 눈에 뛴다. 이 밖에도 측면 유리를 감싸는 사이드 몰딩과 하단을 감싸는 가니쉬(장식), 도어 핸들에서 크롬이 사라지고 검은색이 적용됐다. G90 블랙 후면도 범퍼 하..

서기 | 자동차 2024.03.21

'디 올 뉴 그랜저' 사전계약 11만대...가격은 3716만원부터

현대자동차의 대형 세단 '디 올 뉴 그랜저'가 위용을 드러냈다. 사전 예약대수가 이미 10만9000대 이상 몰리는 등 플래그십 모델로서 존재감을 한껏 뽐냈다. 현대차에 따르면 새로운 그랜저는 7세대로 거듭나며 그동안의 디자인 요소를 물려받았는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고급 대형 세단임을 드러내는 부분은 실내 공간이다. 감성 공간에 한국적 이미지를 반영한 컬러와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현대차는 그랜저의 실내를 인체공학 기반 슬림화 디자인을 추구했고 버튼 위치와 감촉 등을 최적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넓은 공간감의 군더더기 없는 고품격 감성 공간으로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전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한 디스플레이는 중앙 하단에 위치한 풀터치 ..

서기 | 자동차 2022.11.15

현대차그룹, 전기자동차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와 EV6가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5는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이 6만985대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기아 EV6는 4만8131대를 팔아 두 차종을 합치면 총 10만9116대다. 클린테크티카는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합한 플러그인 자동차로 전기차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한다. 이 판매순위로 따지면 아이오닉5는 13위, EV6는 18위다. 중국 내수시장 위주로 팔리는 중국 브랜드 모델을 제외하면 각각 4위와 5위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은 테슬라 모델 Y(34만4928대)로 집계됐다. 뒤 이어 테슬라 모델3가 23만6518대, 폭스바겐 ID...

서기 | 자동차 2022.09.26

제네시스, 2025년부터 수소·배터리 전기차만 출시...전동화 비전 발표

현대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2일 오는 2025년부터 수소·배터리 전기차 신차만 출시하고 2035년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 온라인 영상 발표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비전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통해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Dual) 전동화' 전략을 선보이며, 오는 2025년부터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

서기 | 자동차 2021.09.02

기아 쏘렌토 PHEV 美 공략...최고의 효율성 입증

기아가 ‘쏘렌토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앞세워 미국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 북미법인은 2022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3분기 중 라인업에 PHEV 모델을 추가한다. 구동 방식은 사륜구동으로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66.9kW의 전기 모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61마력, 최대토크 35.6㎏f·m의 힘을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은 13.8kWh다. 자체 측정 결과 순수 전기 모드로 32마일(약 51.5㎞), 엔진과 함께 구동되면 460마일(약 740.3㎞)까지 달릴 수 있다. 쏘렌토 PHEV는 플러그를 위한 후면 포트와 모델별 후면 배지를 통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을 뒀다. 전용 19인치 휠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현지 언론은 충분한 ..

서기 | 자동차 2021.08.21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디자인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첫 전용 전기차 'GV60'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했다. GV60은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크로스 오버 유틸리티 차량)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차명에도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을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GV60의 전면부는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의 쿼드 램프를 적용하고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서기 | 자동차 2021.08.19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2022년으로 미뤄져...대기자 실망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인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사이버트럭 출시 시점을 2022년으로 연기했다. 사이버트럭은 테슬라가 2019년 미국 LA에 위치한 스페이스X 본사에서 공개한 전기 픽업트럭이다. 우주선 제조에 쓰이는 초고경도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과 9mm탄 방탄 성능을 갖춘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근까지 120만대 넘는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발표하며 2021년 말까지 출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목표 출시일이 가까워지자 특유의 방식으로 사이버트럭 띄우기에도 나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사이버트럭을 몰고 텍사스 기가팩토리 부지를 돌아보는 한편, 자신의 트위터에 "사이버트럭을 몰고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질 곳에 갔다"며 사이버트럭 사진을 ..

서기 | 자동차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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