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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9

현대차그룹, 전기자동차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와 EV6가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5는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이 6만985대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기아 EV6는 4만8131대를 팔아 두 차종을 합치면 총 10만9116대다. 클린테크티카는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합한 플러그인 자동차로 전기차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한다. 이 판매순위로 따지면 아이오닉5는 13위, EV6는 18위다. 중국 내수시장 위주로 팔리는 중국 브랜드 모델을 제외하면 각각 4위와 5위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은 테슬라 모델 Y(34만4928대)로 집계됐다. 뒤 이어 테슬라 모델3가 23만6518대, 폭스바겐 ID...

서기 | 자동차 2022.09.26

제네시스, 국내 현대차 5대 중 1대꼴 판매...美서도 누적 10만대 돌파

제네시스 판매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팔리는 현대차 5대 중 1대는 제네시스 차량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올해 2분기 판매량은 3만9826대로, 전 분기(3만2884대) 대비 21.1% 증가했다. G80이 1만6950대로 제네시스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서 GV70 1만2635대, GV80 5922대, G70 2485대, G90 1834대로 뒤를 이었다. 현대차의 2분기 판매량(20만682대)에서 제네시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분기(17.7%)와 비교하면 2.1%포인트 늘어났다. 지난 2015년 말 EQ900 출시를 시작으로 제네시스가 별도의 브랜드로 독립한 이래 제네시스 판매 비중은 10% ..

서기 | 자동차 2021.07.06

현대차, 美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출시

현대차가 투싼 베이스로 개발한 싼타크루즈를 미국서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으로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됐다.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싼타크루즈 전면부는 히든 라이팅으로 대표되는 투싼의 모습과 닮았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더해 SUV와 픽업트럭의 균형 잡힌 디자인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통상적인 픽업트럭보다 더욱 예리한 각도로 조형된 A필러와 C필러가 싼타크루즈의 스포티함을 돋보이게 한다. 20인치 대형 알로이휠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질의 휠 아치..

서기 | 자동차 2021.04.22

현대차 MPV 스타리아, 사전계약 첫날 1만1003대 기록

현대차의 새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가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대표주자인 아반떼(1만58대), 투싼(1만842대) 등의 사전계약 기록을 상회하는 수치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또 현대차 최초로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

서기 | 자동차 2021.03.26

현대차,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공개..우주선 떠올라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다목적차량(MPV·Multi-Purpose Vehicle)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미래 모빌리티의 일종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와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이다. PBV는 이동 중에 쇼핑·식사 등 각자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현대차는 이동 수단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향성을 스타리아에 적용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현대차는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를 콘셉트로 스타리아를 개발했다. 차명은 별을 의미하는 ‘스타(STAR)’와 물결을..

서기 | 자동차 2021.03.12

현대차 첫 '고성능 SUV' 코나 N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고성능 모델 ‘코나 N’의 맛보기 이미지를 공개했다. SUV가 고성능 N모델로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나 N에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N 전용 범퍼 및 퍼포먼스 휠 등이 들어간다. 앞 범퍼 하단과 뒷 범퍼 등에는 레드 색상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N 모델만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후면부에는 원형 배기구를 배치했고, 전용 스포일러(날개 모양의 돌출부)와 N 모델만의 삼각형 보조 제동등도 추가했다. 현대차는 코나 N을 시작으로 올해 아반떼 N, 투싼 N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기 | 자동차 2021.03.10

현대차, 오늘 '아이오닉5' 최초 공개...전기차 판도 바꿀까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현대차는 23일 오후 4시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세계에 아이오닉 5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으로 꼽힌다. 아이오닉 5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 시 18분 이내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디자인도 주목 받는다. 현대차가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보면 아이오닉 5의 전면에는 현대차 ..

서기 | 자동차 2021.02.23

현대차, N브랜드 첫 SUV '코나 N' 티저 공개

현대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SUV '코나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신차는 한층 낮은 자세와 강인한 인상을 갖췄다. 전면부는 코나 N라인과 유사한 형태를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듀얼 머플러와 삼각형 모양의 보조 제동등이 내장된 스포일러 등이 확인됐다. 현대차는 이날 현재 코나 N의 세부 사양이나 출시 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업계 전언을 종합한 결과 코나 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 등을 갖추고 275마력 넘는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코나의 1세대 부분변경모델 ‘더 뉴 코나’를 출시할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코나 N 출시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현대차가 기..

서기 | 자동차 2021.01.13

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N라인도 추가

현대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가 3년 만에 신차급으로 나온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쩡인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바탕으로 더욱 날렵한 디자인을 갖추고 안전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DRL)이 첨단을 달리는 세련된 인상을 더하고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힘있고 진취적인 더 뉴 코나의 모습을 드러낸다. 새 모델에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Line)'이 추가..

서기 | 자동차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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