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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23

TEX 추신수, 시즌 19, 20호 멀티홈런 작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전일 4삼진 부진을 깨고 후반기 첫 홈런포를 가동했으며 멀티홈런까지 달성하며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5회 2사 1,2루 상황에서 애리조나 선발 투수 로비 레이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는 3점 홈런을 날리며 시즌 19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 첫 홈런이다. 추신수는 팀이 7-5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5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우완불펜 맷 안드리스를 상대로 2구만에 다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개인 통산 6번째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또한 3개를 더 치면 23개로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를 기록한다.

서기 | 스포츠 2018.07.31

TEX 추신수, 18호 홈런...51게임 연속 출루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8호 홈런을 날리며 51게임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전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으며, 타율은 0.293으로 끌어올렸다. 이날 1회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를 성공한 추신수는 5회 안타와 7회 홈런, 9회 볼넷으로 4출루에 성공하며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중 최장 기록인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으며 1923년 베이브 루스(뉴욕 양키스)와 타이를 이뤘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반기 89경기에서 타율 0.293, 102안타, 18홈런, 43타점, 53득점, 62볼넷으로 지난 2014년 텍사스 이적 후 최고의 전반기를 보냈다. 이제 올스타 ..

서기 | 스포츠 2018.07.16

TEX 추신수, 50경기 연속 출루 달성...ML 47번째 기록

텍사스 레인저스의 '출루머신' 추신수가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47번째다. 추신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이번 출루로 2001년 이후 단일 시즌 기준 50경기 이상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일곱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올란도 카브레라(2006년, 63경기), 배리 본즈(2003년, 57경기), 라이언 클레스코(2002, 56경기), 알렉스 로드리게스(2004년, 53경기), 케빈 밀라(2007년, 52경기), 개리 쉐필드(2002년, 50경기)가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

서기 | 스포츠 2018.07.15

TEX 추신수, 49경기 연속 출루 달성...ML 현역 최다 기록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9경기 연속 출루 달성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며, 볼티모어 선발투수 알렉스 콥에게 3회 좌중간 안타를 쳐내며 49게임 연속 출루 경기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89로 소폭 하락했다. 이로써 2001년 7월29일~9월23일 알버트 푸홀스, 2015년 8월12일~10월3일 조이 보토의 48경기를 넘어 역대 현역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을 달성했다.

서기 | 스포츠 2018.07.14

TEX 추신수, 48경기 연속 출루...보토·푸홀스와 현역 최다타이

텍사스 레이저스 추신수가 48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없이 3회와 9회 볼넷으로 출루했다.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해 타율은 0.290으로 내려갔다. 이로써 추신수는 2001년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5년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세운 현역 선수 최다 출루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추신수는 앞으로 2경기만 더 연속 출루를 이어가면 베이브 루스가 1923년 달성한 50경기와 동률을 이룬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기록은 1949년 테드 윌리엄스가 남긴 84경기다. 한편, 추신수는 내일 연속 출루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보스턴 투수 세일은 추신수의 천적으..

서기 | 스포츠 2018.07.11

TEX 추신수, 한국인 타자 첫 MLB 올스타 출전

텍사스 레이저스 추신수가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별들의 무대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또한 한국인 타자로는 첫 올스타전 출전이다. 추신수는 MLB 사무국이 9일 발표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AL 올스타와 내셔널리그(NL) 올스타는 각각 32명으로 이뤄진다.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여 텍사스 구단 기록을 갈아치운 추신수는 올스타 선정으로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추신수는 올 시즌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86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3리 17홈런 42타점을 기록 중이다. OPS는 0.903에 달한다. 여기에 그는 연속 출루 기록 행진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14일부터 이날까지..

서기 | 스포츠 2018.07.09

TEX 추신수, 47게임 연속 출루...텍사스 구단 신기록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9회 5번째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47게임 연속 출루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 1사 1,2루 두 번째 타석에서 1루수 옆을 스치는 타구를 때려내며 출루를 했지만 기록원은 안타가 아닌 1루수 존 힉스의 실책으로 기록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9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출루가 없던 추신수는 바뀐 투수 빅터 알칸타라의 2구를 체인지업을 받아쳐 3루 앞 땅볼로 공이 느리게 굴러가며 행운의 내야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 휴스턴전을 시작으로 최근 4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1993년 훌리오 프랑코의 46경기를 넘어 텍사스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출루 경기 기..

서기 | 스포츠 2018.07.09

TEX 추신수, 46게임 연속 출루...구단 타이 기록

텍사스의 추신수가 46게임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며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타율은 0.295, 출루율은 0.402를 기록했다. 2안타 모두 2루타를 기록하며 시즌 2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4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달성한 단일 시즌 연속 출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한편, 두 시즌에 걸친 텍사스 구단 최다 기록은 1995년~1996년에 월 클락이 달성한 58경기 연속 출루다. 추신수의 다음 목표는 신시내티의 조이 보토와 LA에인절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가진 현역 연속 출루 최장 기록인 48경기에 도전한다.

서기 | 스포츠 2018.07.08

TEX 추신수, 43경기 연속 출루...亞 신기록 타이

텍사스의 추신수가 연속 출루 행진이 43경기로 늘었다. 또한 아시아 신기록 타이를 세웠다. 추신수는 7월 4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선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6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출루율은 3할9푼8피를 기록하며 4할에 근접했다. 추신수는 이날 4출루로 4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9년 스즈키 이치로가 기록한 아시아 선수 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만약 7월 5일 경기에서도 추신수가 출루한다면 아시아 신기록은 물론 텍사스 구단 역사상 단일시즌 연속출루 공동 2위에도 오를 수 있다.

서기 | 스포츠 2018.07.04

TEX 추신수, 개인 최다 연속 출루 36게임 성공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개인 최다 연속 출루를 36게임으로 늘렸다. 추신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겨기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멀티 출루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시즌 타율은2할 7춘9리다. 최근 30경기 타율은 3할 2푼 4리를 기록중이다. 추신수는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 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지난 2012년 9월 21일부터 2013년 4월 26일까지 두 시즌에 걸쳐 3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단일 시즌인 지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전을 시작으로 최근 36경기 연속 출루하며 개인 최다기록을 5년만에 경신했다. 최다 연속 출루 부문 MLB 최장 기록은 데트 윌리엄스의 보스턴 시절인 1949년 84경기다. 현역 선수 기록은 신시내티 소..

서기 | 스포츠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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