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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자동차 113

기아차, 전기차 CV 디자인 윤곽 드러내...최대 가격 6000만원

기아차 전기차 CV의 디자인 윤곽이 드러났다. 기아차 신규 로고 발표 영상에 공개된 CV의 스케치는 avarvarii가 SNS 계정에 게재한 예상도와 유사하다. CV는 기아차 최신 디자인이 입혀진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CV의 최대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CV의 외관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와 퓨처론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다. 기아차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검정색 장식이 더해진다. 또한 펜더까지 이어지는 크램쉘 보닛을 통해 일체감을 높였으며, 측면부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돼 기하학적으로 길어진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루프라인은 B필러부터 매끄럽게 낮아진다. 옵션으..

서기 | 자동차 2021.01.11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운전 가능...2인 이상 탑승 및 13세 미만 금지

2020년 12월 10일부터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가능해진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전동킥보드 등 원동기장치 자전거 중 전기자전거처럼 최고속도 시속 25㎞, 총 중량 30㎏ 미만인 이동수단을 새롭게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로 규정하고 자전거도로 통행을 허용했다. 13세 미만 어린이의 운전은 금지된다. 최근 킥보드 사고가 증가하고, 청소년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원동기 이상의 면허증을 가진 사람만 PM을 탈 수 있게 하는 도로교통법 재개정안이 9일 국회를 통과했으나 유예기간 때문에 당장 적용되지는 않는다. 정부는 재개정안..

서기 | 자동차 2020.12.10

제네시스, 최초의 전기차 'JW' 예상도...날렵한 패스트팩 스타일

제네시스가 내년 6월에 선보일 브랜드 첫 전기차 ‘JW’의 예상도가 등장했다. 카스쿱스는 최근 포착된 JW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한 예상도를 공개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제네시스가 지난해 뉴욕 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패스트백 스타일의 SUV다. 제네시스가 JW EV를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신차다. 전면부는 새롭게 해석된 낮은 위치의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의 쿼드 헤드램프, 분할된 디자인의 후드 등이 매끄러우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선사한다. 측면부는 수직형의 그린하우스에 검정색 필러를 적용, 플로팅 루프를 선보이고 후면부는 전면부와 동일한 쿼드램프에 패스트백 스타일의 마무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기 | 자동차 2020.12.08

현대차 올 뉴 투싼, 새로운 도전과 변신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4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을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등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생중계했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으로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과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다. 특히 시동을 ..

서기 | 자동차 2020.09.15

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N라인도 추가

현대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가 3년 만에 신차급으로 나온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쩡인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바탕으로 더욱 날렵한 디자인을 갖추고 안전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DRL)이 첨단을 달리는 세련된 인상을 더하고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힘있고 진취적인 더 뉴 코나의 모습을 드러낸다. 새 모델에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Line)'이 추가..

서기 | 자동차 2020.08.26

현대차, 'N'과 'N 라인' 차이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일반 모델의 성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향상 시켰다. 그런데 대체 ‘N 라인’이 뭘까? 뭔가 성능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현대차에는 그냥 N도 있고 N 라인도 있어 헷갈린다는 사람들도 많다. 우선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차량을 뜻한다. 현대차 N 포트폴리오 정점에는 최근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모터스포츠가 자리한다. 모터스포츠에 쓰이는 차량은 오로지 빨리 잘 달리는 성능만을 위해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차량을 지향하는 현대차의 라인업이 바로 N이다. 모터스포츠까지는 아니지만 그 아래에 언젠가 N의 이름을 달고 나올 고성능 스포츠카가 있다. 대중을 위한 양산차 중에서는 벨로스터 N, i30 N 등으로 이미..

서기 | 자동차 2020.08.14

현대차, 전기차 브랜드 명칭 '아이오닉' 결정

현대자동차가 향후 출시할 전기차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으로 결정했다. 내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2022년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 2024년 대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 7’ 등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최근 영문 전용 페이지에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열었다. 여기에 현대차가 선보였던 ‘프로페시’, ‘45’등의 콘셉트 전기차 사이에 낀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콘셉트카는 향후 ‘아이오닉 7’ 개발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해외 외신등이 사전에 공개한 현대차 향후 전기차 개발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됐던 전기 콘셉트카 ‘45’는 ‘아이오닉 5’로 양산될 예정이다. 아이..

서기 | 자동차 2020.08.10

현대차 EV 컨셉트카 '프로페시' 양산 결정...내년 출시!

현대차가 5년간 약 9조원을 투입해 최근 공개한 전기차 EV 컨셉트가 '프로페시(Prophecy)'를 양산을 결정하면서 내년이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영국의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와 인터뷰를 가진 현대차 글로벌 디자인 총괄 이상엽 전무는 전기차로 생산될 준 컨셉트카 '45'에 이어 '프로페시' 양산 모델이 곧 나올 것이며, 2021년께 아이오닉 후속으로 출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프로페시는 티저 공개를 통해 혁신적인 내부 디자인으로 외신의 주목을 받았으며, 운전대 대신 운전석의 양쪽에 조이스틱을 장착해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직관적인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프로페시 등 순수전기차 56만대 등 ..

서기 | 자동차 2020.04.27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왜건 예상도 공개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왜건 예상도가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RU가 공개됐다. 공개된 G70 예상도는 G70 부분병경 테트카와 제네시스 3세대 G80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G70 부분변경도 엿볼 수 있다. G70 부분변경 유럽을 겨냥한 모델이다. 제네시스 CEO 윌리엄 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G70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왜건 모델을 출시한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020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으로 BMW 3시리즈 투어링, 벤츠 C클래스 에스테이트, 아우디 A4 아반트와 경쟁하게 된다. G70 왜건의 기반이 될 G70 부분변경은 차세대 디자인이 반영된 새로운 외관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G70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3세대 G80, 신형 SUV GV80과 동일한 2줄이 강조된 쿼드램프, 새롭게 ..

서기 | 자동차 2020.04.02

신형 제네시스 G80, 출시 당일 2만 2000대 판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3세대 올 뉴 G80이 출시 당일에만 2만2000대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작년 연간 판매량과 같은 수준이다. 작년 세대변경을 앞둔 2세대 G80는 모델 노후화에도 2만2000여대가 팔렸다. 3세대 G80는 가솔린 2.5와 3.5 터보, 디젤 2.2 엔진 모델로 구성됐다. 구동계 자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과 거의 같지만, 무게가 가볍고 무게중심도 낮아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가솔린 2.5 5247만원, 3.5 터보 5907만원부터, 디젤 2.2는 5497만원부터다. 제네시스는 엔진, 구동방식, 컬러, 옵션 패키지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으로 개인 맞춤형 G80를 제공한다. 제네시스의 올해 G80 판매..

서기 | 자동차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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