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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I GRAPH 493

멀지 않은 미래의 인피니티 - 2018 Infiniti Q Inspiration

새로운 세대의 인피니티 콘셉트카 Q Inspiration Concept는 혁신적인 VC-Turbo 파워 트레인, 차세대 자율 주행 기술 및 독특한 인간 중심의 인테리어를 통해 고급 세댄 운전자를 위한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인피니티 자동차의 차세대 디잔인을 제세하는 Q Inspiration Concept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확실한 비율의 간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유의 엣제를 잘 살려내고 조각 작품 같은 그릴과 전후방 램프 디자인이 강렬하며, 입체적으로 만들어낸 심볼 마크가 인적입니다. 인피니티 차세대 디자인을 담은 Q 인스퍼레이션은 명쾌하면서도 간결한 차체 라인, 다이내믹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율의 외부 디자인을 선보인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외관과 여유 있는 크기를 동시..

서기 | 자동차 2018.01.28

넥센 이정후 연봉 1억 1000만원...억대 연봉 합류!

넥센 히어로즈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합류했다. 이정후는 데뷔 2년차에 최저 연봉 2700만원에서 8300만원이 오른 1억 1000만원에 2018시즌 연봉 계약을 맺었으며, 인상률은 307.4%로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넥센 창단 이래 2년차 억대 연봉은 이정후가 최초다. 또한 2년차 선수로서 연봉 최고액은 종전 류현진이 1억이었으나 이정후가 1억 1000만원을 받으며 2년차 연봉 최고액을 다시 썼다. 이정후는 2017시즌 타율 0.324, 2홈런, 47타점, 111득점, 12도루를 기록했으며,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의 1번 타자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2017 KBO리그 시상식에서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 결과 535점 만점 중에서 503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

서기 | 스포츠 2018.01.27

KIA, NeW K5의 모든 것!

쏘나타에 밀리고 SM6·말리부에 치이던 K5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한 반전에 나섰다. 전면부의 경우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적용됐다. 준대형 세단 K7에 적용된 디자인과 비슷한 모양이다. 여기에 새로운 LED 안개등과 범퍼,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더해졌다. 후면부는 테일램프 구성이 고급스럽게 변경됐고 블랙 하이그로시 디퓨저가 장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와 새 패턴의 LED 리어콤비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을 높였다. 편의사양으로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장치’와 ‘인공지능(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추가됐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은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서기 | 자동차 2018.01.26

KT 위즈, FA 이대형과 2년 4억원에 계약

KT 위즈가 이대형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연봉 2억원)에 계약했다. 양 측의 협상은 진통이 깊었다. 양 측은 지난해부터 네 차례 만났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이대형이 양보하며 결국 도장을 찍게 됐다. 이대형은 2015년 시즌 kt로 이적했다. 2017년 시즌까지 3시즌 통산 383경기에서 1,483타수 447안타, 104도루, 타율 0.301를 기록하는 등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이대형은 지난 8월 도루 중 왼무릎 십자인대파열 부상을 입었다. 독일에서 수술 직후 4주간 재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재활 중이다. 올해는 부상없이 슈퍼소닉 활약을 기대한다.

서기 | 스포츠 2018.01.26

KIA 타이거즈, 안치홍 3억 2천, 김선빈 2억8천 연봉 협상 완료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내야수 안치홍은 1억원 상승한 3억 200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키스톤 콤비를 이룬 타격왕 김선빈은 2억원이 오른 2억 8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서동욱은 1억 5000만원에서 1억 850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루키 최원준은 31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인상됐다. 포수 김민식은 6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한승택도 31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올랐다. 외야수 이명기는 1억 5000만원에서 1억원 상승한 2억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투수 임기영은 31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김윤동은 47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올르며 두 투수 모두 억대 연봉에 올랐다. KIA..

서기 | 스포츠 2018.01.24

노박 조코비치, 아름다운 패배 인정

노박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 테니스 16강 전에서 정현에게 패한 후 공식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패배를 인정하며 진정 프로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노박 조코비치에게 취재진들은 오랫동안 시달렸던 오른 팔꿈치 통증에 대한 몸 상태에 대해 질물을 했다. 조코비치는 프로 선수로서 어느 정도의 통증을 참아낼 수 있고, 참는 것에 익숙하다 말하며 부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해달라며 정현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조코비치는 자기 부상에 대한 이야기는 정현 선수의 승리를 깎아내리는 행위라며 정현 선수가 정신적으로 더 강인하고 침책했고 자신이 경기 내내 쫒아갔던 것 같고 그는 항상 앞서 있다고 칭찬했다. 경기 후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롭게 써낸 정현 선수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못지 않..

서기 | 스포츠 2018.01.23

LG방출 정성훈, KIA에서 선수 생활 연장...연봉 1억

야구인이라면 예상한대로 KIA 타이거즈는 에이스 양현종과 캡틴 김주찬과의 FA계약을 마친 뒤 정성훈과 연봉 1억 원에 계약하며 2018년 통합 우승 2연패에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지난해 11월 LG에서 방출된 정성훈은 적지 않은 나이에 다른 팀 이적이 쉽지만은 않았다. 방출 되자마자 KIA행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김주찬 계약이 마무리 되자 정성훈을 영입하였다. KIA가 정성훈을 품을 명분이 많았다. 해태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정성훈에게 KIA는 고향팀이며, 지난 2012시즌부터 2014시즌 초반까지 LG에서 김기태 현 KIA 감독과 사제지간 연을 맺기도 했다. 김기태 감독은 지난 2012~2014년 LG 감독을 맡으며 정성훈과 3년을 함께했다. 이 기간 정성훈은 LG의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김기태 감..

서기 | 스포츠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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