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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노박 조코비치 홈페이지 >
노박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 테니스 16강 전에서 정현에게 패한 후 공식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패배를 인정하며 진정 프로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노박 조코비치에게 취재진들은 오랫동안 시달렸던 오른 팔꿈치 통증에 대한 몸 상태에 대해 질물을 했다. 조코비치는 프로 선수로서 어느 정도의 통증을 참아낼 수 있고, 참는 것에 익숙하다 말하며 부상에 대한 얘기는 그만해달라며 정현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조코비치는 자기 부상에 대한 이야기는 정현 선수의 승리를 깎아내리는 행위라며 정현 선수가 정신적으로 더 강인하고 침책했고 자신이 경기 내내 쫒아갔던 것 같고 그는 항상 앞서 있다고 칭찬했다.
경기 후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롭게 써낸 정현 선수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못지 않은 조코비치 선수의 아름다운 패배 인정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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