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OKI GRAPH 493

혼다 파일럿, 팰리세이드 겨냥한 더 큰 대형 SUV

국내외 대형 SUV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혼다는 대형 SUV 파일럿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공교롭게 현대 팰리세이드가 나오자마자 출시가 겹쳐 더욱 대형 SUV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혼다 파일럿은 북미 시장에서는 미드 사이즈 SUV로 분류되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대형 SUV로 분류된다. 파일럿의 휠베이스는 2,820mm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하지만 전장은 5,005mm로 10mm 증가했다. 대신 전 모델에서 995mm였던 오버행이 970mm로 줄어들었다. 대신 뒤쪽 오버행이 1,140mm에서 1,220mm로 길어졌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디테일에서의 변화 요소는 다양하다. 또한 진입각이 큰 경사로에서의 활동성을 높이는 한편 후미 적재 공간을 보다 넓게 만드는 실용적 효과도 있다. 경쟁 차종인 현..

서기 | 자동차 2018.12.16

보헤미안 랩소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흥행 기념 스페셜 포스터 공개

음악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세계 최초로 한국서 가장 먼저 흥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7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에 감사하는 특별한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2월 9일까지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3위에 등극한 것에 이어, 지난 10일 '어벤져스'(2012, 707만 명)를 뛰어넘고 역대 국내 개봉 외화 13위에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이러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헤미안 랩소디'는..

마마무 화사, 엉덩이 노출...민망과 극찬 사이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무대 의상으로 인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마마무 화사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재팬‘ 솔로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화사는 붉은색의 노출 많은 유광 전신 슈트를 입고 무대 위에 섰다.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친 화사는 백업댄서들과 격렬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그러나 화사의 무대를 두고 가슴이 강조되고 엉덩이 절반 이상이 노출되는 의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이를 두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마마무는 이날 ’2018 MAMA에서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텐’에 오른 것에 이어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 상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홍진영,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 고정 합류

가수 홍진영이 어머니와 함께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합류한다. 홍진영과 어머니는 최근 ‘미우새’ 고정 출연 섭외를 수락했으며 12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이로써 미우새는 첫 여성 ‘미운 우리 새끼’를 둔 어머니가 고정 출연하게 됐다. 홍진영의 매력은 무대는 물론 다양한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 씨와 함께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첫 여성 패널로 활약한 만큼 홍진영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 어머니의 첫 스튜디오 입성기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FA 최대어 양의지, NC 다이노스 이적...125억 초대박

올해 자유계약(FA)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가 역대 포수 최고액이자, 두 번째 초대형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양의지는 정이 든 두산을 떠나 NC 유니폼을 입는다. NC 다이노스는 양의지와 4년간 125억 원에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고 계약금은 60억 원, 총 연봉은 65억 원이다. 양의지의 125억 원은 2017년 롯데 이대호의 150억 원 계약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또 올 시즌을 앞두고 강민호와 삼성이 계약한 4년 80억 원을 넘어서 포수 최고액이 됐다. 양의지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을 선택했다면서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기회를 주신 NC 구단에 감사드리며 또한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신 두산 구단과 김태형 감독, 동료 선수들, 그..

서기 | 스포츠 2018.12.11

NC 다이노스, 메이저리그 출신 '에디 버틀러' 영입...총액 100만 달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에디 버틀러(Eddie Butler)를 영입했다. NC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1년생으로 27살인 에디 버틀러는 188cm, 81kg의 체격을 가진 오른손 투수로 평균 151km 직구와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에디 버틀러는 2012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올해는 시카고 컵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고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79경기 12승 2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80이다. 앞서 NC는 지난달 30일 영입을 발표한 드류 루친스키(총액 100만 달러)..

서기 | 스포츠 2018.12.03

기아차, 신형 3세대 '쏘울'...이번엔 통할까?

기아차가 신형 3세대 '쏘울'을 공개했다. 전체적인 모양은 1세대의 감성을 통해 제작되었다. 특히, 미국 시장과 유럽에서는 수출 효자 차종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형 3세대 쏘울은 독창적인 아이덴티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게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은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내며, 좌우를 연결해 차체 넓이를 강조했다.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한층 단단해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상하단의 도드라진 캐릭터 라인과 입체적인 휠 아치 라인은 볼륨감을 표현했으며,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D자형 필러는 역동성을 구현했다. 특히, 후면 유리를 감싸는 랩 어라운드 형태의 리어램프는 가장 큰 변화이면서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서기 | 자동차 2018.12.03

아우디, 2018 LA 오토쇼 'e-tron GT' 컨셉트 공개

아우디가 2018 LA오토쇼에서 'e-tron GT' 콘셉트를 공개했다. 아우디 'e-tron GT'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2020년 양산형으로 출시된다. 전기모터 동력은 토크 백터링 시스템이 탑재된 아우디 콰트로 상시 4륜 구동을 통해 전달된다. 여기에 전후방 축에 하나씩 총 2개의 모터가 장책돼 최고 58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사용, 한번 충전으로 약 248마일(39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3.5초 정도이며 보다 진보된 냉각시스템에 의해 최고속도는 239km/h에 달한다. 전면부는 보닛 끝에서 시작해 후드와 앞바퀴, 뒤쪽 통풍구, 커다란 사이즈의 리어 디퓨저를 통과하는 에어벤트가 설치됐다. 또 뒤쪽 ..

서기 | 자동차 2018.12.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