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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I GRAPH 493

두산 이영하, 한 경기 13실점 최악투...역대 2위 기록

두산 베어스 이영하가 kt 위즈를 만나 데뷔 후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이영하는 6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15피안타(2피홈런) 4볼넷 1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해 8월 16일 잠실 넥센(현 키움)전부터 이어온 개인 11연승 행진이 끊기며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이영하는 1회부터 대거 4실점 뒤 2회 2사 1, 2루서 박경수의 적시타에 이어 로하스에게 3점홈런을 맞으며 흔들렸다. 3회 무실점 이닝도 잠시 4회 강백호-유한준-박경수에게 3타자 연속을 맞은 뒤 다시 로하스에게 3점홈런을 허용하고 고개를 숙였다. 계속된 무사 만루서 김민혁의 희생플라이로 결국 13번째 점수를 헌납했다. 이영하의 이날 ..

서기 | 스포츠 2019.06.02

LA 류현진, 5월 5승 무패...'이달의 투수' 유력

LA 다저스 류현진(LA 다저스)이 다저스 역사에도 한 획을 긋고 있다. 류현진은 5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티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은 1.48로 더욱 낮췄다. 유일한 1점대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2위 기록은 미네소타의 오도리지가 2.16이다. 규정 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투수는 류현진뿐이다. ‘스태츠 바이 스태츠’에 따르면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1.48은 다저스 구단 역사상 개막 후 11경기 평균자책점에서 3위 기록이다. 다저스의 전설로 꼽히는 샌디 쿠팩스..

서기 | 스포츠 2019.05.31

TEX 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작렬...통산 홈런 200홈런-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며 통산 200홈런까지 이제 단 한개만 남겨두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월 3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나섰고 캔자스시티 우완 선발 제이콥 유니스와 상대했다. 첫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유니스의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4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추신수는 3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신고했다.

서기 | 스포츠 2019.05.31

기아차 셀토스, 광고 촬영중 이미지 노출 공개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SELTOS)가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게재한 셀토스는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SP 시그니처 콘셉트카와 유사한 모습으로 기아차 SUV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국내 출시는 7월로 예정됐다. 셀토스는 기아차 SUV 라인업에서 초소형 SUV '스토닉'과 준중형 SUV '스포티지' 사이를 메우는 소형 SUV로 자리한다.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컴팩트 시그니처가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셀토스 파워트레인은 국내형 기준으로 1.6ℓ 감마 가솔린 터보와 1.6ℓ U 디젤 2종을 탑재한다. 액화석유가스(LPG) 엔진은 현재 시장성을 검토하는 단계로 바로 출시되긴 어려..

서기 | 자동차 2019.05.30

TEX 추신수, 대타로 나와 승리 발판 동점 2루타 작렬...시애틀에 역전승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대타로 나서 귀중한 동점 적시타를 치면서 시즌 24타점째를 올렸다. 타율은 0.291에서 0.295(190타수 56안타)로 올랐다. 추신수는 5월 30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팀이 5-7로 뒤진 8회초 2사 2,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시애틀 좌완 불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2구째 94.7마일(약 152㎞)짜리 바깥쪽 포심 패스트볼을 가볍게 밀어쳐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그 사이 3루 주자 노마르 마자라는 물론 2루 주자 루그네드 오도어까지 홈에 들어와 텍사스는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패색이 짙어가던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해 극적인 동점 적시타를 쳐낸 추신수..

서기 | 스포츠 2019.05.30

신형 제네시스 G80 예상도...설마 이 디자인은 아니겠지?

제네시스 G80 후속 모델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신형 G80은 스파이샷과 GV80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G80은 당초 계획된 올해 말보다 늦춰진 내년 초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G80의 전면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변화가 확인된다. 새로운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은 면적을 키워 고급감을 높였다. 차세대 제네시스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인 쿼드 헤드램프를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게 된다. 신형 G80 전면 디자인은 먼저 선보인 G90 부분변경을 통해 예고됐다. 그릴 하단부의 형태는 뾰족한 형상으로 변경되며, 범퍼 하단부 디테일은 G90와 유사한 모습이다. 그 밖에 플래그타입 사이드..

서기 | 자동차 2019.05.29

기아차, 소형 SUV 차명 '셀토스' 확정...7월 출시

기아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 기아차는 그동안 카렌스 후속 모델로 개발해온 글로벌 전략 소형 SUV 프로젝트 'SP2' 차명을 '셀토스'로 최종 낙점했다. 앞서 기아차는 올해 3월 국내에 셀토스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셀토스의 차명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 아들 '켈토스(Celtos)'의 첫 글자 'C'를 'S'로 변형한 합성어로 전해졌다. '스토닉(Stonic)', '스포티지(Sportage)'처럼 차명 첫 글자를 'S'로 바꿔 통일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셀토스는 기아차 SUV 라인업에서 초소형 SUV '스토닉'과 준중형 SUV '스포티지' 사이를 메우는 소형 SUV로 자리한다. 셀토스 파워트레인은 국내형 기준으로 1.6ℓ 감마 ..

서기 | 자동차 2019.05.28

눈에 확 띄는 '바나나' 미끄럼 주의 표지판

우리는 일상에서 '미끄럼 주의' 노란 표지판을 보게 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여기에 제품 디자인과 유머 감각이 표현된 바나나 모양의 미끄럼 주의 표지판은 눈에 잘 띄도록 되어있어 미끄럼 주의라는 인식을 한번 더 하게 함으로서 사고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바나나 껍집 색의 노란색과 바나나의 미끄러운 성질을 잘 표현했으며 연구에 따른면 바나나 콘 표지판과 일반 표준 표지판과 비교하여 88% 더 눈에 띈다고 합니다. 슬랩스틱 코미디가 효과적인 안전 제품에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았습니까? Designers : Patirick & Kevin Brogan 구매하기

서기 | 디자인 2019.05.28

구하라 심경고백, 걱정끼쳐 죄송...마음 강하게 하겠다

구하라는 5월 28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연예매체를 통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했다. 구하라는 "건강상태는 회복 중이며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웠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새벽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갈등을 겪으면서 쌍방폭행 논란과 사생활 동영상 유포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삼성 박한이, 음주운전 적발...불명예 은퇴

KBO리그 최고령 선수로 활약하던 삼성 베테랑 박한이(40)가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다. 삼성은 5월 27일 박한이가 음주운전 적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박한이는 이날 아침 자녀 등교를 위해 차량을 운전했다. 자녀를 등교시킨 뒤 귀가하다 오전 9시경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서 접촉사고가 났다. 현장 출동 경찰이 매뉴얼에 따라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65%로 측정됐다. 면허정지 수준이다. 박한이는 전날 대구 키움전을 마친 뒤 자녀의 아이스하키 운동 참관 후 지인들과 늦은 저녁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자고 일어난 뒤 운전대를 잡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남아 있던 상태였다. 사건 경위를 전..

서기 | 스포츠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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