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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9

현대차, 'N'과 'N 라인' 차이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일반 모델의 성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향상 시켰다. 그런데 대체 ‘N 라인’이 뭘까? 뭔가 성능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현대차에는 그냥 N도 있고 N 라인도 있어 헷갈린다는 사람들도 많다. 우선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차량을 뜻한다. 현대차 N 포트폴리오 정점에는 최근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모터스포츠가 자리한다. 모터스포츠에 쓰이는 차량은 오로지 빨리 잘 달리는 성능만을 위해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차량을 지향하는 현대차의 라인업이 바로 N이다. 모터스포츠까지는 아니지만 그 아래에 언젠가 N의 이름을 달고 나올 고성능 스포츠카가 있다. 대중을 위한 양산차 중에서는 벨로스터 N, i30 N 등으로 이미..

서기 | 자동차 2020.08.14

현대차, 전기차 브랜드 명칭 '아이오닉' 결정

현대자동차가 향후 출시할 전기차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으로 결정했다. 내년 ‘아이오닉 5’ 출시를 시작으로 2022년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 2024년 대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 7’ 등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최근 영문 전용 페이지에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열었다. 여기에 현대차가 선보였던 ‘프로페시’, ‘45’등의 콘셉트 전기차 사이에 낀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콘셉트카는 향후 ‘아이오닉 7’ 개발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해외 외신등이 사전에 공개한 현대차 향후 전기차 개발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됐던 전기 콘셉트카 ‘45’는 ‘아이오닉 5’로 양산될 예정이다. 아이..

서기 | 자동차 2020.08.10

현대차 EV 컨셉트카 '프로페시' 양산 결정...내년 출시!

현대차가 5년간 약 9조원을 투입해 최근 공개한 전기차 EV 컨셉트가 '프로페시(Prophecy)'를 양산을 결정하면서 내년이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영국의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와 인터뷰를 가진 현대차 글로벌 디자인 총괄 이상엽 전무는 전기차로 생산될 준 컨셉트카 '45'에 이어 '프로페시' 양산 모델이 곧 나올 것이며, 2021년께 아이오닉 후속으로 출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프로페시는 티저 공개를 통해 혁신적인 내부 디자인으로 외신의 주목을 받았으며, 운전대 대신 운전석의 양쪽에 조이스틱을 장착해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직관적인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프로페시 등 순수전기차 56만대 등 ..

서기 | 자동차 2020.04.27

현대차 아반떼 7세대 국내 4월 출시...국내 25일부터 사전예약

현대자동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에서 준중형 세단인 ‘올 뉴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중계로만 진행됐다. 신형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모델이다. 현대차의 차세대 엔진으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와 1.6 LPi 등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고성능 버전인 1.6 T N라인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아반떼는 199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대차가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데 중요한 모델이 된 차며 7..

서기 | 자동차 2020.03.19

2019년 서울모터쇼 후기 (영상+사진)

2019 서울모터쇼가 3월 29일 시작되어 4월 7일까지 열립니다. 약 162개 업체가 참석한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친환경적인 진화,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적인 자동차,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로 시작했습니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연결통로에 마련된 자율주행차 시승 행사장에서는 꿈의 무인차로 불리는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량을 타볼 수 있습니다. 본 시승행사는 국내 자율주행솔루션 기업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및 운영 기업인‘스프링클라우드’와 협력해 진행되며, 서울모터쇼의 주제 중 하나인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Connected)’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전시기간..

서기 | 자동차 2019.03.30

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국내 1700대 한정 판매

현대자동차는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였다.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국내를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총 7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아이..

서기 | 자동차 2018.12.27

현대차 8세대 쏘나타, 고성능 'N' 버전 출시

현대차가 내년에 출시할 쏘나타 8세대 모델에 고성능 'N' 브랜드를 적용한다. N 브랜드 첫 중형 세단 8세대 쏘나타는 글로벌 고성능 제품 전략 대중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3월부터 8세대 쏘나타가 본격 양산에 착수한 이후 빠르면 연말 쏘나타 N을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다. 쏘나타 N 개발 프로젝트명을 'DN8 N-SPORTS'로 명명했다. 기존 8세대 쏘나타 프로젝트명 'DN8'에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N-SPORTS'를 붙였다. 쏘나타 N은 디자인 파츠 'N Option'을 패키지 형태로 장착한 기본 트림 'N-Line'과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상위 트림 'N' 두 가지 모델로 개발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N 브랜드 첫 양산차인 'i30 N'을 내놓은 데..

서기 | 자동차 2018.10.31

현대차, 4세대 신형 싼타페 주요 사양 공개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했다. 사전계약 접수는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신형 싼타페는 2.0 디젤, 2.2 디젤, 2.0 가솔린 터보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2815만~3710만원이다. 6년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된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 경험(UX) 등을 적극 반영한 게 특징이다. 전방충돌 경고(FCW)와 차선이탈 경고(LDW),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LKA) 등을 기본 장착했다. 이와 함께 내릴 때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해 경고하고 뒷문을 잠그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후석 승객 알림(RO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

서기 | 자동차 2018.02.06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 공개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를 내달 말 공식 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3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신형 싼타페를 최초 공개했다. 출시는 2월 말로 예정했다. 이날 행사는 실물 비공개 조건으로 열렸다. 현대차는 우선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전국 고객 프리뷰를 통해, 이후에는 전체 고객에 신형 싼타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의 특징으로는 기존 3세대 모델 대비 차제가 한층 커진 것이 꼽힌다. 뒷자석은 물론 화물적재 공간을 증대시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차량 전면부에는 육각형 그릴을 적용하고, 주간주행등과 메인램프가 상하로 구분된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를 코나, 넥쏘에 이어 적용했다. 현대차는 이 컴포지트 램프를 SUV 라..

서기 | 자동차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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