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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기그래프입니다.
방콕 한달살기 31일째(5월 1일) 포스팅 시작합니다.
귀국을 앞두고 마지막 관광이 될 장소는 아이콘시암(ICONSIAM)입니다.
아이콘시암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 MRT와 BTS를 환승하며 Saphan Taksin(사판 탁신) 역에서 내려 짜오프라야 강에서 무료 셔틀 수상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니 오래 기다리지 않습니다.
방콕 한달살기를 하면서 시암 파라곤, 터미널 21, 엠쿼티어 등 여러 백화점을 돌아봤지만 아이콘시암은 규모면에서 다른 곳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대규모 사이즈였습니다.
특히 태국 최초의 공식 애플스토어가 입점되면서 더 화자가 됐었습니다. 아이콘시암(ICONSIAM)은 500개가 넘는 매장이 입점되어 있으며 7000여개가 넘는 국내외 브랜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콘룩스(ICONLUXE)에는 럭셔리 브랜드 14개사와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거 입점되어 있습니다. 대충 둘러봐도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정말 럭셔리하고 대규모 백화점이라 사진도 너무 많고 일일이 다 설명하기도 힘들어 짧은 영상으로 아이콘시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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