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달살기를 마치며...(숙소영상)

안녕하세요. 서기그래프입니다.

 

방콕 한달살기 포스팅이 벌써 마지막입니다. 최대한 방콕에서 한달살기하며 생생한 경험과 느낌을 살리고 놓치는 부분이 없게 하려고 매일 밤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4월의 방콕은 비도 오지 않고 매우 더운 날씨에 하루하루 체력이 받쳐주지 못해서 조금씩 밀리다가 마지막 주는 거의 귀국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방콕 한달살기를 하면서 블로그와 유튜브 새로 시작하며 병행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해야하고 영상편집도해서 유튜브에 업로드도 해야하고 저녁시간이 많이 바빴습니다. 귀국 후 나중에 해도 되지만 한국에서의 일도 정신없이 바쁘기 때문에 최대한 휴가기간에 마무리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방콕 한달살기 첫째 날 숙소를 사진만 올렸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숙소 영상과 위치를 안내해드릴게요. 마지막 날 숙소 정리하면서 급하게 찍느라 부족한 점이 있지만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8mRea-Q1heM

방콕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하루 방값 3만원에 32일을 결제하여 지냈습니다. MRT Phra Ram9 (프람까오) 역에서 5분 거리입니다. (여자분은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콘도에서 제공하는 셔틀 밴이 있는데 역까지 10바트를 내시면 이용 가능하며 정시마다 출발합니다.

 

방콕 한달살기를 하며 비행기와 숙소를 합쳐 경비가 125만원, 그리고 33일 생활하며 생활비가 약 140만원, 총 경비가 265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다른 방콕 한달살기를 하신 블로거 및 유튜브 분들과 비슷한 경비를 사용했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만 아니라면 많은 먹거리와 낮은 물가, 쇼핑과 볼거리 등 또 가고 싶네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며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자세하게 정보 공유할게요.

 

지금까지 서기그래프의 방콕 한달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