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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양현종, 텍사스 대표 아시아 선수...박찬호와 추신수도 포함

Atomseoki 2021. 5.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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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Rangers Twitter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아시아 출신 대표로 양현종을 뽑았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구단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우리 구단을 대표하는 아시아 태생 선수들을 주목하고 싶다"며 양현종과 아리하라 고헤이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종은 '한국 광주' 출신, 아리하라를 '일본 히로시마' 출신으로 소개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과거 소속된 선수였던 박차호와 추신수도 잊지 않았다. 텍사스는 박찬호를 '한국 공주' 출신으로 2002~2005년, 추신수는 '한국 부산' 출신으로 2014~2020년까지 구단에서 뛰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일본 오쓰카 아키노리, 다테야마 요시노리, 우에하라 고지, 다르빗슈 유도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