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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자동차 113

BMW, '컨셉트 M8 그란쿠페' 공개

BMW는 2018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 M8 그란쿠페'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M8 그란쿠페'는 8시리즈에 고성능 M을 결합한 모델로, 역동성이 돋보이는 외관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BMW의 새로운 방향성이 반영된 럭셔리카라는 게 BMW 측의 설명이다. 'M8 그란쿠페'는 역동성을 더욱 생생하게 드러내는 면 처리와 정밀한 캐릭터 라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표면을 완성했다.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으며, BMW 초창기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키드니 그릴과 그릴 서라운드를 하나로 연결했다. 특히, 키드니 그릴 서라운드는 골드 색상으로 마감되어 차량 전면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킨다. 긴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서기 | 자동차 2018.03.08

기아차 신형 K9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가 신형 K9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란 컨셉트로 플래그십 세단다운 무게감을 드러냈다. 신형 K9은 오는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전면부에는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와, 에너지가 확산하며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형상을 시각화한 기하학적 모양의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날렵한 캐릭터라인(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선)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표현했다. 후면부는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두 줄로 구성한 LED 테일램프를 배치했다. 아래엔 크롬 장식을 둘러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K9에 처음 적용된 차로유지보조(LFA)는 전방 레이더 및..

서기 | 자동차 2018.03.08

헨리, 나 혼자 탄다 ' 도요타 프리우스C' 인천 공항 포착

MBC '나 혼자 산다' 에 출연 중인 가수 헨리가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량을 타고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지난달 2월 27일 헨리는 중국으로 촬영차 가기 위해 인청공항에 '도요타 프리우스C' 를 타고 나타났다. 헨리는 컬러풀한 차량을 배경으로 빨간 후드를 입고 출국장을 환화게 밝혔다. 헨리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도요타 프리우스C' 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로, 에어로다이나믹 기술을 적용한 역동적이로 스포티한 외관과 스마트한 적재 공간이 특징이다. 오는 3월 14일 출시를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C' 의 판매가격은 2000만원대 후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서기 | 자동차 2018.03.03

렉서스, 소형 SUV 'UX'

UX Concept 는 인사이드-아웃 컨셉으로 미래적인 내외부 디자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시너지와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가미된 디자인, 이 두 가지 개념을 기반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차세대 렉서스의 대담한 외관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통적인 장인의 기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인테리어와 함께 독자적인 세계관을 보여준다. UX Concept는 와전히 새로운 장르의 컴팩트 크로스오버입니다. 입체적이고, 혁신적인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모델입니다.

서기 | 자동차 2018.02.22

현대차, 4세대 신형 싼타페 주요 사양 공개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했다. 사전계약 접수는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신형 싼타페는 2.0 디젤, 2.2 디젤, 2.0 가솔린 터보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2815만~3710만원이다. 6년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된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 경험(UX) 등을 적극 반영한 게 특징이다. 전방충돌 경고(FCW)와 차선이탈 경고(LDW),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LKA) 등을 기본 장착했다. 이와 함께 내릴 때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해 경고하고 뒷문을 잠그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후석 승객 알림(RO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

서기 | 자동차 2018.02.06

메르세데스-벤츠, 4세대 A 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일(현지시간) 신형 A클래스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클래스는 MFA 플랫폼을 적용해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인테리어 고급화에 주력했다. 특히 벤츠 최초로 대화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적용했다. 4세대 A클래스는 최근 공개된 CLS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날카롭게 찢어진 헤드램프가 눈길을 모은다. 또한 전륜구동 기반의 MFA 플랫폼이 적용된 신차는 소형 세그먼트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신형 A클래스는 전장 4419mm, 전폭 1796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29mm의 차체를 확보해 기존 모델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숄더룸과 엘보우룸, 헤드룸이 모두 확대됐으며, 트렁크공간은 총 370리터로 29리터 증..

서기 | 자동차 2018.02.05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A 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A클래스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클래스는 MFA 플랫폼을 적용해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인테리어 고급화에 주력했다. 신형 A클래스는 전장 4419mm, 전폭 1796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29mm의 차체를 확보해 기존 모델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숄더룸과 엘보우룸, 헤드룸이 모두 확대됐으며, 트렁크공간은 총 370리터로 29리터 증가했다. 신형 A클래스에는 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됐다. 기존 A클래스의 공격적인 라인을 대신해 우아하고 성숙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선보인 신형 CLS와 유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낮은 보닛과 LED 헤드램프, 볼륨감을 강조한 펜더가 적용됐다.

서기 | 자동차 2018.02.04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 공개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를 내달 말 공식 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30일 서울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신형 싼타페를 최초 공개했다. 출시는 2월 말로 예정했다. 이날 행사는 실물 비공개 조건으로 열렸다. 현대차는 우선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전국 고객 프리뷰를 통해, 이후에는 전체 고객에 신형 싼타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의 특징으로는 기존 3세대 모델 대비 차제가 한층 커진 것이 꼽힌다. 뒷자석은 물론 화물적재 공간을 증대시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차량 전면부에는 육각형 그릴을 적용하고, 주간주행등과 메인램프가 상하로 구분된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를 코나, 넥쏘에 이어 적용했다. 현대차는 이 컴포지트 램프를 SUV 라..

서기 | 자동차 2018.02.02

멀지 않은 미래의 인피니티 - 2018 Infiniti Q Inspiration

새로운 세대의 인피니티 콘셉트카 Q Inspiration Concept는 혁신적인 VC-Turbo 파워 트레인, 차세대 자율 주행 기술 및 독특한 인간 중심의 인테리어를 통해 고급 세댄 운전자를 위한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인피니티 자동차의 차세대 디잔인을 제세하는 Q Inspiration Concept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확실한 비율의 간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유의 엣제를 잘 살려내고 조각 작품 같은 그릴과 전후방 램프 디자인이 강렬하며, 입체적으로 만들어낸 심볼 마크가 인적입니다. 인피니티 차세대 디자인을 담은 Q 인스퍼레이션은 명쾌하면서도 간결한 차체 라인, 다이내믹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율의 외부 디자인을 선보인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외관과 여유 있는 크기를 동시..

서기 | 자동차 2018.01.28

KIA, NeW K5의 모든 것!

쏘나타에 밀리고 SM6·말리부에 치이던 K5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한 반전에 나섰다. 전면부의 경우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적용됐다. 준대형 세단 K7에 적용된 디자인과 비슷한 모양이다. 여기에 새로운 LED 안개등과 범퍼,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더해졌다. 후면부는 테일램프 구성이 고급스럽게 변경됐고 블랙 하이그로시 디퓨저가 장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와 새 패턴의 LED 리어콤비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을 높였다. 편의사양으로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장치’와 ‘인공지능(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추가됐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은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서기 | 자동차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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