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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류현진 22

LA 류현진, 애리조나전 7이닝 2실점 QS+

LA다저스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호투했으나 승패없이 물렀났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회까지 홈런 한 개를 포함한 4안타 2실점 했으며 삼진은 5개를 잡아냈으며 무사사구 경기를 펼쳤다.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회초 천적 폴 골드슈미트에게 허용한 2점 홈런이 딱 하나 아쉬운 장면이어다. 이후 7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다저스 타선은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류현진은 호투에도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 한 채 7회말 2사 후 타석에서 대타 키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하지만 키케 에르난데스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리면서 2-2 동점이 됐고, 류현진은 승패 없..

서기 | 스포츠 2018.09.01

류현진, 7이닝 8K 무실점 3연승 질주...평균자책 1.99

LA다저스 류현진의 괴물 본능이 깨어나며 시즌 3승을 올렸다. 4월 22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류현진은 7이닝 8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4-0으로 이기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탈삼지 8개 이상을 잡아냈으며, 평균자책점도 2.87에서 1.99로 내려갔다. 올 시즌 가장 긴 이닝을 소화했다.이날 류현진의 승리가 더욱 빛난 것은 상태팀과 상대 선발의 면면 때문이다. 워싱턴은 지난해 내려널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으로 2년 연속 95승 이상 거둔 강팀이다. 이날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친 상대 선발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였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이며, 다저스를 상대로 7경기 동안 평균자책..

서기 | 스포츠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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