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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강백호 4

KT 강백호 연봉 1억 2000만원 계약...2년차 최고 연봉 신기록

2018년 ‘신인왕’ KT 위즈 강백호가 KBO리그 2년차 역대 최고 연봉 주인공 됐다. KT는 강백호와 2019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데뷔 첫 해였던 지난 시즌 2700만원에서 무려 344% 인상된 연봉 1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프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선수의 역대 최고 연봉이다. 종전 기록은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보유하고 있었다. 이정후는 2017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뒤 1억1000만원에 2018시즌 계약을 했다. 강백호의 연봉 인상률 344%는 역대 2위 기록이다. 최고 기록은 류현진이 갖고 있다. 류현진은 2007년 KBO 리그 2년차 역대 최고 인상률인 400%를 기록하며 연봉 1억원을 받았다. 강백호는 2018시즌 138경..

서기 | 스포츠 2019.01.14

2018년 KBO 신인상 강백호 선정

2018년 KBO리그 신인상은 강백호가 차지했다. 강백호는 총 11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555만점 중 514점을 받아 압도적인 득표로 신인상을 차지했다. 강백호는 데뷔 첫 시즌 KT 위즈 주전으로 활약하며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에 입단한 강백호는 데뷔전이자 광주에서 열린 KIA와 개막전 첫 타석에서 역대 최연소(18세 7개월 23일) 개막전 홈런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4년 만에 고졸 신인 최다인 29개(종전 21개)의 홈런을 터트려 KBO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한 9월 15일 수원 삼성전에서는 시즌 22호 홈런으로 1994년 김재현(당시 LG)의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수상 후 강백호는 영광스러운 자..

서기 | 스포츠 2018.11.19

KT 강백호, 고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

KT위즈 '괴물 신인' 강백호가 고졸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하며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의 주이공이 됐다. 강백호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6회말 1-7로 뒤진 가운데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선발 백정현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시즌 22홈런을 기록하며 1994년 김재현(당시 LG트윈스)이 세웠던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21홈런)을 24년 만에 뛰어 넘었다. 당시 김재현은 125경기에서 21홈런을 기록했고 강백호는 118경기만에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썼다. KBO 리그의 역대 신인 최다홈런 기록은 1996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이 올린 30홈런이다. 강백호는 지난 7월 데뷔 ..

서기 | 스포츠 2018.09.16

KT위즈 강백호,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

KT 위즈 신인 강백호가 데뷔 첫 타석에서 KIA 타이거즈 헥터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강백호는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 KIA의 개막전에서 7번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강백호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KIA 선발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 146km/h 빠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데뷔 첫 안타이자 첫 홈런이며 올 시즌 10개팀 통틀어 개막 첫 홈런이다. 역대 신인이 개막전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한건 조경환(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강백호가 두 번째다. 서울고를 졸업한 강백고는 신인 2차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돼 KT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신인들..

서기 | 스포츠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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