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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헨리, 몬스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Atomseoki 2018. 11. 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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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헨리 인스타그램 >


가수 헨리가 몬스터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데뷔한 헨리는 작사, 작곡부터 악기 연주까지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음악 천재'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예능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방면으로 확약중이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중국 영화 제작사 신하오 및 미국 파트너사들과 함께 설립한 글로벌 매니지먼트팀이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J레이블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헨리는 이후 7개월 만에 새 속속사에 둥지를 틀케 됐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 그룹은 헨리와 계약 후 첫 소속 아티스트인 헨리가 글로벌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