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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8년 만에 둘째 득녀

Atomseoki 2018. 10. 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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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나경은 전 아나운서가 8년 만에 둘째 딸을 안았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아내 나경은이 오전 서울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책임감을 더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갰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7월 결혼했으며 2010년 5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