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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와 EV6가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5는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이 6만985대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기아 EV6는 4만8131대를 팔아 두 차종을 합치면 총 10만9116대다.
클린테크티카는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합한 플러그인 자동차로 전기차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한다. 이 판매순위로 따지면 아이오닉5는 13위, EV6는 18위다. 중국 내수시장 위주로 팔리는 중국 브랜드 모델을 제외하면 각각 4위와 5위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은 테슬라 모델 Y(34만4928대)로 집계됐다. 뒤 이어 테슬라 모델3가 23만6518대, 폭스바겐 ID.4가 8만2632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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