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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범근 막내아들 차세찌와 5월 결혼

Atomseoki 2018. 3.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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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5월 결혼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2일,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렸졌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그해 3월 8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와 입장 차이가 있던 것 같다며 저의 입장에서는 열애설에 보도됐던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차세찌와의 사랑을 위해 용기있는 열애를 고백했던 한채아는 1년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식은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