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 연예방송

이동욱♡수지, 쿨한 열애 인정...13살 나이 극복

Atomseoki 2018. 3. 9. 10:06
반응형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동욱 (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24)가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과 수지가 13살 나이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지인을 대동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즐겼다고 한다.


이동욱은 1999년 MBC TV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SBS TV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솔로 앨범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