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 달 살기 15일째! 방콕의 날씨는 구름도 없습니다. 맑고 더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2주 동안 비가 딱 한 번 왔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30도가 넘으며 무서운 하루를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어제 가려다 못 갔던 왓 포(Wat Pho)를 갔습니다. 교통편은 왕궁을 갔을 때와 똑같습니다. MRT를 타고 Hua Lamphong(후아 람퐁) 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왓 포 사원에서 내렸습니다. 왓 포(Wat Pho) 사원은 입장료가 200밧입니다. 그리고 물 500ml 프리 쿠폰도 함께 줍니다. 사원 안쪽에 들어가면 물은 주는 곳이 있습니다. 표를 구매 후 왓 포(Wat Pho) 사원에 들어가면 프라 마하 사리탑이 보입니다. 도자기 조각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4개의 탑입니다. 모양과 무늬가 세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