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문득 뉴스를 보다가 '한 달 살기' 여행을 떠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보니 1위가 태국 방콕이었습니다. 저렴한 물가, 다양한 음식, 마사지, 쇼핑, 볼거리들이 많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저 없이 바로 진에어를 통해 방콕행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항공권 구매 후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무엇보다 편히 먹고 자고 한 달을 살아야 하니 호텔, 콘도, 도미토리 등 다양하게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관광지를 다니기 편해야 하고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독립적 공간을 찾아보았습니다. 검색을 하다가 에어비앤비를 통해 폭넓은 선택지가 마음에 들었고 4~5만 원대로 위치도 좋은 숙소도 많았습니다. 특히 한 달을 머물면 할인이 적용되어 3만 원대 숙소도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