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무대 도중 어지러움과 헛구역질로 실신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팬들 간의 의혹이 가라않지 않고 있다. AOA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축하 무대 도중 어지러움과 헛구열질을 하며 주저 앉았고, 멤버들과 관계자에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서 퇴장했다. 리더 지민은 설현씨가 지금 감기 몸살로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다며 현장의 팬들을 진정시켰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무대에서 퇴장해 곧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AOA 멤버들의 건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