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 연예방송

블랙핑크, 신곡과 함께 전원 솔로 준비

Atomseoki 2018. 10. 18. 23:56
반응형

< 사진 :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


블랙핑크가 데뷔 3년 차에 처음으로 솔로 곡을 발표한다. 제니가 스타트를 끊는 가운데 각 멤버들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SNS올 하반기 가장 먼저 제니의 솔로 곡을 공개할 예정이며 다음은 로제 솔로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대표는 블랙핑크의 가장 큰 장점은 단단한 팀의 결속력만큼이나 4명의 멤버들이 솔로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는 점며 솔로 곡을 내는 이유를 설명했다. 


첫 주자로 나서는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팀에서 랩과 보컬을 맡고 있다. 제니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블랙핑크에서 보여준 활약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YG는 블랙핑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던 제니가 이번 솔로 활동에서 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19일 블랙핑크와 영국의 세계적인 뮤지션 두아 리파가 협업한 싱글 '키스 앤드 메이크 업'(KISS AND MAKE UP)이 공개된다. 

블랙핑크는 다음 달 10∼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