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모델료를 전액 기부한다. 아울러 세계 기아 문제 해결에 동참한다.
유아인은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2021년 봄 WFP 컬렉션을 입고 WFP(유엔세계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의 '제로헝거' 메시지를 전했다.
WFP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주의 기관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헝거 팬데믹(Hunger Pandemic) 상황에도 전쟁이나 기아로 굶주린 사람들을 돕는 데 앞장선 공로로 202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발렌시아가는 전 세계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2018년 겨울 WFP 컬렉션부터 제로헝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21 봄 소개되는 발렌시아가의 WFP 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WFP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이번 화보의 유아인 모델료는 전액 WFP에 기부된다.
'서기 | 연예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성재 아나운서, 프리선언? SBS측 확인중 (0) | 2021.01.26 |
---|---|
배우 송유정, 23일 갑작스레 사망…향년 26세 (0) | 2021.01.26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월 셋째주 촬영..5월 편성 논의 (0) | 2021.01.08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0) | 2021.01.07 |
도경완, KBS 떠나 프리선언...장윤정과 결혼계약 종료됐나? (0) | 202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