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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위해 또 기부했다. 이번엔 취약계층 보호시설 여러 곳에 나누어 3500만원을 지원했다.
아이유는 최근 양평군에 위치한 한 복지시설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영아 보호시설, 중증장애인복지기관, 장애아동복지시설에도 총 150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서초구 3000만 원, 과천시 3000만 원, 양평군 2000만 원, 굿네이버스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방호복 3000벌(1억원 상당)을 기부한 것에 이어 3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면서 밝혀진 것만 총 3억1500만 원을 코로나19 확산 피해 방지를 위해 쾌척한 것이다.
아이유는 평소 기부처를 면밀하게 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금액과 물품을 전달하는 맞춤형 기부를 하는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복지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아이유의 기부는 특히 거액을 지원하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마음을 더한 꼼꼼함으로 눈길을 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오롯이 쓰일 수 있도록 '기부의 정석'을 보여주는 행보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성실한 세금 납부는 물론 기부 등 사회적 활동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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