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 연예방송

구혜선, 남편 안재현 소속사 HB와 전속계약

Atomseoki 2019. 6. 3. 14:28
반응형

< 구혜선 인스타그램 >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구혜선은 최근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구혜선은 5월 말 파트너즈파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자신의 연기 및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줄 수 있는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했고, 오랜 논의 끝에 HB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다. 

HB는 김래원 신성록 안재현 정일우 이이경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자, 'SKY캐슬'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펀치' '용팔이' 등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드라마를 다수 제작하며 입지를 다진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이 소속돼 있을 뿐 아니라 배우 매니지먼트와 작품 제작 능력까지 고루 갖춘 HB의 역량에 마음을 열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HB 또한 배우로서는 물론 감독,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구혜선의 재능을 십분 서포트하겠다는 계획이다. 

구혜선은 2015년 KBS2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현과 2016년 결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