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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매체 씨넷은 레고가 슈퍼카 메이커 부가티와 합작을 통해 운행이 가능한 실제 크기의 부가티 시론을 선보였다.
실제 부가티 시론보다 무게가 1500kg(레고 496kg)이나 가벼운 이 모델은 100만 개 이상의 레고 테크닉 부품으로 제작되었다. 레고 부가티 시론은 최고 약 29km/h의 속도로 운행을 할 수 있다.
13,000시간 이상 걸려 접착제를 개발 및 제작하지 않은 레고 테크닉 자동차는 기능적인 리어 스포일러, 속도계, 프론트 및 리어 램프, 분리 가능한 스티어링 휠 및 브레이크 페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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