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새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가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대표주자인 아반떼(1만58대), 투싼(1만842대) 등의 사전계약 기록을 상회하는 수치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또 현대차 최초로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