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출연자들이 롤(LOL) 프로젝트 그룹 'K/DA'를 접하고 생소해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가사 받아 적기 문제로 K/DA 'POP/STARS'가 출제됐다. 진행자 붐은 출제에 앞서 데뷔 1개월 만에 뮤비 조회수 1억이라고 소개했고, 출연자들은 블랙핑크를 추측했다. 붐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프로젝트 걸 그룹 K/DA가 기다리고 있다고 정체를 밝히자 잠시 정적이 흘렀으며 출연자들은 "누구?", "무슨 말이냐"라고 하면서 의아해했다.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이버 가수 말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붐이 사이버 가수는 아담 씨다. 비슷하긴 한데 아예 사이버는 아니다라고 설명하자, 송민호 씨는 증강현실?이라고 재차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