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 연예방송

연기하다 실제 커플된 배우들 누구?

Atomseoki 2018. 1. 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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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무술년 새 커플이 탄생했다.


< KBS 2TV - 아버지가 이상해 >


그 주인공은 이준과 정소민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주말극 '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나왔으며 실제 커플이 아니냐라고 의심할 정도로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의심은 곧 현실이 됐다. 이준은 현재 군 복무중이며 두 사람은 휴가기간에 맞춰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 MBC - 내 딸, 금사월 >


작년 초에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윤현민과 백진희가 연기하다 실제 커플이 되었다. 두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세번째 열애 보도에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고 현재도 변함없는 사람을 이어가고 있다.


< tvN - 응답하라 1988 >


지난 8월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과 혜리가 연기하다 실제 커플이 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에선 짝사랑하다 엇갈린 사랑으로 끝났지만 현실에서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 KBS 2TV - 태양의 후예 >


연기하다 실제 커플이 됐고 이후 결혼하며 부부까지 연을 맺게된 커플도 있다.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연애설을 부인도 했지만 결국 인정하고 작년 결혼하며 만화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 KBS 2TV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출연한 이동건과 조윤희도 드라마에서 우여곡절 결혼을 하였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리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되며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