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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에바 포피엘, 화끈하게 벗었다...역대급 파격

Atomseoki 2020. 12. 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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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에바 포피엘이 파격 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에바 포피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끈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에바 포피엘은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체형. 40 가까이 돼서야 내 몸에 대해 많이 알았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아직도 알아가는 중.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나를 사랑해주기.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글을 게재했다.

이어 에바 포피엘은 "에바2020바디프로필.저는 곰처럼 겨울에 쉬면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몸은 커지고 있지만 그것도 인정하고 사랑해주기.내년에 또 예쁘게 만들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수건 한 장만 두른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바의 당당한 포즈와 표정이 인상적이다.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와 함께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