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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몬스터 본능으로 127일 만에 시즌 4승

Atomseoki 2018. 8. 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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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A다저스 트위터 >


LA다저스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4승에 성공했다.


LA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파드리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70승 고지를 밟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류현진은 개인 타이 기록에 해당되는 11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볼넷을 하나밖에 내주지 않았고 5.2이닝 8삼진 2실점 승리를 따냈다. 또한 타석에서도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이도류를 선보였다. 시즌 타율 0.250을 기록했다.


4일 휴식 뒤 선발 출전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류현진음 홈경기의 어드밴티지를 안고 씩씩하게 던져주었다. 하지만 안타를 많이 맞은 점은 다음 선발까지는 보완해야할 문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