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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신형 K9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란 컨셉트로 플래그십 세단다운 무게감을 드러냈다. 신형 K9은 오는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전면부에는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와, 에너지가 확산하며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형상을 시각화한 기하학적 모양의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날렵한 캐릭터라인(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선)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표현했다.
후면부는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두 줄로 구성한 LED 테일램프를 배치했다. 아래엔 크롬 장식을 둘러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K9에 처음 적용된 차로유지보조(LFA)는 전방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선행 차와의 차간 거리 유지 및 차로 중앙 주행이 가능하도록 조향 및 가감속을 제어해주는 첨단 주행 신기술이다. 일반 도로까지 실제 사용 구간이 늘었고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함께 운전을 보조한다.
기존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 및 경보시스템에 한 단계 진일보한 후측방모니터(BVM)도 적용된다. 후측방모니터(BVM)는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조작할 경우,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좌/우 클러스터 화면에 개별적으로 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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